2016 전문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 2화(캐나다 - McGill University)

16/09/04~16/09/12 (1주차)

 

1. 일요일(2016/09/04)

벤쿠버 

 

• 같이 합격한 전기과 형과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인솔자 없이 표시간에 맞는 비행기를 탔다. 비행기는 10시간이상 벤쿠버를 거쳐 몬트리올로 가는 비행기였다. 벤쿠버에서 Study Permit과 Work Permit을 발급하여 몬트리올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여 인솔자를 만나 숙소에 도착하였다. (Study Permit과 Work Permit 발급을 몰랐는데 안내원이 알려줘서 발급장소에서 받고 갔는데 안내원이 알려주지 않았으면 다시 받으러 갔어야 했다.)
• 숙소는 아래와 같이 엄청 좋았다 헬스장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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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숙소 전망

숙소 식당

2. 월요일(2016/09/05)

숙소에서 짐을 풀고 다른 한국인 학생들과 캐나다에서 지내고 계시는 한국인 담당자님께 간단한 OT를 받았습니다.(4개월 생활동안 매달 400달러씩 지급해주신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인마트와 수업받을 장소까지 걸어서 알려주셨다.

이날은 노동절이라 가게가 다 닫고 시차적응하기위하여 일찍 숙소에서 휴식을 가졌습니다. 

처음에 도착하고 신기해서 혼자서 이곳저곳 둘러 보았습니다.

이날 오후에 숙소에서 핫도그 파티를 하고 있어서 줄을서서 핫도그를 하나 먹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입국하고나서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영어를 사용해보는데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ㅎㅎ 내가 진짜 캐나다에 있구나 실감.. 

3. 화요일(2016/09/06)

오늘은 같이 수업받으러 온 한국인 학생들과 맥길대학교 담당자님께 OT를 받았습니다. 또한 반을 정하기 위하여 레벨테스트를 하였습니다.(speaking, grammar) 한국에 있을때 토익공부만해서 스피킹은 쉽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오후에는 학생들과 마트에가서 생필품을 샀습니다. (밥솥, 한국음식등등.. 한인마트가 있는게 신기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네요)

소고기가 싸서 스테이크 많이 해먹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4. 수요일(2016/09/07)

오늘은 맥길대학교에서 한국인 학생들과 캐나다와 몬트리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퀴즈를 풀면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과 푸틴음식이 유명하다고 하여서 먹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식재료를 사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ㅎㅎ 꿀맛..!

5. 목요일(2016/09/08)

이날은 맥길대학교 담당자님과 대학교 투어를 하였습니다. 학교 내부에 둘러보고 박물관도 갔습니다. 또한 교통카드도 발급을 해봤습니다.( 월 50달러를 내면 30일 무료 - 학생기준)

밖에서 음식을 사먹는게 비싸서 대부분 도시락 가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기본 11달러이상.. ㅠㅠ )

이날부터 숙소에 헬스장이 있어서 매일 운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마무리는 스테이크, 연어 !!

6. 금요일(2016/09/09)

이날은 학교에서 몇개월뒤에 있을 인턴십에 대해서 설명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이후 맥길대학교 소속 웹개발 인턴으로 두달동안 있게됩니다. . ㅎㅎ 

오후에는 학생들과 탁구 및 포켓볼을 치며 보냈습니다. 탁구치는 외국인과 한겜~~~

7. 토요일(2016/09/10)

드디어 첫 주말입니다 ㅎㅎ

토요일은 놀러가야죠.!! 

노트르담성당에서 관광을 하였습니다. 이날은 성당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사람이 많았어요

8. 일요일(2016/09/11)

일요일은 한인마트에서 식재료를 사고 숙소에서 휴식을 가졌습니다.

 

 

일주일 동안 있으면서 느낀점은 몬트리올은 엄청 크고 건물들도 화려하고 깨끗한 도시인 것 같습니다. 또한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것 같습니다. 식당도 엄청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스테이크 쵝오~~!!